아는 사람도 없는 캠프에 어떻게 버티고 적응할까? 약간의 걱정이 있었습니다.
첫 날밤 숙속에서 자는데 숙소가 쥐죽은 듯 조용하다며 '집에 가고 싶다'는 문자를 받았을 때는 '괜히 캠프에 보냈나?'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그런데 이틀 째부터는 아무런 문자도 없고 연락이 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고 은혜를 받기를 기도하였습니다.
마치는 날 아이를 픽업하고 오면서 둘째날 밤은 어떻게 잤냐고 물었더니 '서로 끌어 안고 잤다'는 말에 '할렐루야'를 외쳤습니다.
더욱 놀라운 것은 집회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감동이 생기고,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형을 보면서 자신도 기도하였고, 기도를 마치니 눈물이 났다는 말에 또 "할렐루야"를 외쳤습니다.
그러면서 꿈에 대한 얘기를 하였고,
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캠프에 오겠다는 말까지 하는 것을 보고
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캠프,
은혜가 넘치는 캠프,
꿈을 주는 캠프,
신앙을 심어주는 캠프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고,
이 캠프를 위해 밀알이 되어 섬겨주신 김경호목사님과 사모님, 강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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